어무이가 콩국수를 무지하게 좋아라 하는데...
냉동실에서 우연히 콩이 있는 것을 발견!
직접 콩국수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.
아....뭔가를 만들면서 사진찍기란 너무 힘들다...;;;
그래서 사진이 많지 않다 ㅋㅋ
다른 좋은 블로그 참고하시기를~^^
일단 콩을 물에 담가 불려놓고...
(음...최소 6시간 이상 불려야 할듯~)
껍질을 깐다...
(음...이거 꽤 오래 걸린다...안까져서 고무장갑끼고 박박 문질렀다..;;)
냄비에 넣고 한번 끓어 오른 후 5분간 더 삶는다.
*너무 덜삶으면 콩비린내가, 너무 삶아지면 메주냄새 나니 유의!
다 삶아지면 콩물과 콩을 분리해 담는다...
삶은 콩
콩물(왜...초록색인거지?--?)
콩한컵 + 콩물한컵 + 참깨 1작은술을 넣고 갈아준다.
다른 견과류를 넣어도 고소한 맛이 살아난다~

소금간은 나중에 먹을때 하는것이 좋음.
(미리 넣으면 콩이 삮는다고...)
첨에는 덜갈았더니 목에 콩가루가 켁켁하고 막힌다..ㅋㅋ
애벌 갈이 후~
부드럽고 더 고소한 듯...
이때까지 갈아 놓은 것은 콩물 원액이므로
같은양의 물+얼음+소금약간을 섞어 먹는다..^^
국수를 삶고~
오이채썰고~ 검은깨를 뿌려~
시원한 콩국수 완성~!
백련초국수를 삶았더니 분홍색이 나는 것이
뽀얀 콩국과 어우러져 이뿌다~^^
생각보다 만들기 어렵지 않고 해서...
만들어 먹는 만큼 무첨가물이라~
웰빙식단이랄까 ㅋㅋ
여름에 꽤 해먹을 것 같은 기분~
담엔 서리태로 도전~!




덧글
콩국수 완전 좋아하는데 말이죠 ㅠㅠ
안그래도 검은콩 질렀는데 불려서 검은콩국수 해먹어야겠어요 +ㅅ+
생각보다 어렵지 않고...
만들어 먹음 더 꼬숩고 맛나요~^^
콩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어볼까도 했는데 그렇게 먹어보니 넘 까슬까슬해서 넘기기 힘들더라구요ㅜ/ㅜ
젤 귀찮아요 ㅋㅋㅋ